서툰 감정

  • 작성일2017.08.10
  • 수정일2017.08.10
  • 작성자 이*택
  • 조회수859

 


<서툰 감정>

일자 샌드

다산3.0

 

책소개

  민감함에 대한 전혀 새로운 정의로 국내는 물론 19개국에서 찬사를 받은 <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가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어루만지는 그녀는 이번 책에서도 우리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숨은 감정들에 귀를 기울인다.

  분노는 현실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되며, 질투는 행복에 대한 갈망에서 온다. 슬픔은 도움을 요청하는 구원의 메시지이고, 불안은 위험한 것이 존재한다는 경고일 수도 어떤 것이 내게 큰 의미가 있으니 그쪽을 향해 움직여야 한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서툰 감정>은 겉으로 드러난 감정이 전부라는 믿음을 완전히 뒤엎는다. 당신이 지금 느끼는 감정은 진짜가 아닐 수 있다는 경고를 주는 동시에 감정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환기한다.

 

우리는 왜 이토록

감정에 서툰 사람들이 되었을까?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다,

서툰 감정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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